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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제한2

조금 먹을수록 오래 살까? 칼로리제한과 수명의 상관관계 ‘소식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금 먹으면 각종 질병에 덜 걸리고, 수명도 길어진다는 것인데요. 이 말은 사실일까요? 만약 사실이라면, ‘조금 먹기’는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요? 혹시 조금 먹는 것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Extending Healthy Life Span-From Yeast to Humans’라는 제목의 논문이 있습니다. 2010년에 학술지 Science에 발표된 논문인데요. (Science는 Nature와 함께 과학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입니다.) 제목을 번역하면 ‘건강 수명의 연장 - 효모균에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입니다. 논문은 단세포 생물인 효모균에서부터 훨씬 복잡한 생명체인 인간에 이르기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는 건강 수명 연장법을 다루고 있어요. 그 방법은 바로 조금 .. 2021. 4. 21.
간헐적 단식 부작용 안녕하세요. 핸수입니다. 저는 2년하고도 몇 달 전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식이요법을 시도하며 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했습니다. 간헐적 단식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매일 12시간, 14시간, 16시간, 18시간, 20~22시간 단식을 각각 시험해봤습니다. 12시간 단식은 사실 간헐적 단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때는 하루 세끼에 더해 간식도 여러 번 먹었고요. 18시간 간헐적 단식 때는 식사가 허용된 6시간 동안 하루 두 끼를 먹었습니다. 20~22시간 단식 때는 하루 한 끼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간헐적 단식에 효과에 대한 글은 많이 볼 수 있는 반면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배가 고프고, 기운이 없다든지..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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