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1 미래예측 책들은 얼마나 정확할까? 서점에 가면 미래를 예측하는 책이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어떤 기술이 산업을 지배할 것인지, 그 기술로 인해 생활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주로 다루는데요. 이런 이야기들이 얼마나 정확할까요? 시간이 흘러 지금의 미래예측들을 되돌아보면 맞은 것과 틀린 것이 얼마나 될까요? 오래전 출판된 책을 읽다가 현재 시점인 2020년에 대해 예측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는 과학분야의 고전적인 책입니다. 저자인 바라바시 교수는 복잡계 이론의 창시자입니다. 2002년에 나온 책인데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319쪽) 앞으로 20년 후에 이러한 일들은 꽤 달라질지 모른다. 의사와 가벼운 감기에 걸린 것처럼 5분 정도 면담한 후, 당신만을 위해 특별히 제조된 주사를 맞은 후 간단히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약은 저녁 때 .. 2020. 8. 11. 이전 1 다음